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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영화 패션왕 결말과 후기 ( 기안84 ) 본문
국내 영화 패션왕 결말과 후기 ( 기안84 )
주원, 설리, 안재현, 박세영, 김성오! 대한민국을 빛내는 젊은 배우들의 환상적 케미스트리!
2011년 연재를 시작한 후 대한민국에 각종 패러디 열풍과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역대 최고의 웹툰 [패션왕]이 2014년 11월, 스크린에서 새롭게 재탄생한다. 기발한 발상과 독창적인 대사를 기반으로 1020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트렌드와 감성을 리얼하게 반영한 웹툰 [패션왕]은 연재 당시 네티즌들에게 폭발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누적조회수 5억뷰, 26주간 네이버 웹툰 1위, 평균 회당 조회수 440만의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다. 영화화가 전격 확정된 후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팬들의 열렬한 관심과 기대를 모아온 웹툰 [패션왕]이 스크린을 통해 새롭게 귀환, 다시 한 번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.
패션왕은 오기환 감독 / 주연: 주원(우기명), 최진리(설리 / 곽은진) / 조연: 안재현(김원호), 박세영(혜진), 김성오, 이일화, 신주환(창주), 민진웅(두치), 이수광, 이동휘, 정리현, 김한나, 파비앙, 문재원, 김이안, 박두식, 우상전 이며, 최진리 씨는 최근 안타까운 비보 소식을 전하였는데요..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<영화 패션왕 줄거리 내용>
멋…!이라는 것이 폭발했다! 하고 싶은 일도, 되고 싶은 꿈도 없는 빵셔틀 ‘우기명’(주원). 서울로 전학온 후 야심차게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하지만 그의 미약한 존재를 알아주는 이는 미모를 버린 전교 1등 ‘은진’(설리)뿐, 핫하다고 해서 사입은 패딩은 짝퉁일 뿐이다.
하지만, 좌절한 기명 앞에 한 줄기의 빛이 비추니 우연히 전설의 패션왕 ‘남정’(김성오)을 접신, 기명은 비로소 간지에 눈 뜨게 된다! 기안고 여신 ‘혜진’(박세영)을 비롯 모두에게 주목받게 되는 기명. 하지만, 모든 게 완벽한 기안고 황태자 ‘원호’(안재현)는 우습게 생각했던 기명이 존재감을 넓혀가자 점점 그가 거슬린다.
오직 한 사람에게만 허락된 절대간지의 패션왕! 역대급 인생반전을 꿈꾸는 우기명과 날 때부터 타고난 황태자 원호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되는데…! 멋있어지고 싶은 그들의 불꽃 튀는 런웨이 배틀이 시작된다!
< 영화를 관람한 누리꾼 평 >
“이 영화의 가장큰...실수는 11/6 개봉 한것이다...” 이 11월 6일은 인터스텔라도 같이 개봉을 했습니다.
“주원은 참 신기한 배우 맡은 역마다 다 다른사람이 연기하는 것 같음 ” “애초부터 웹툰 자체가 잘못됬다 첫회부터 중고딩이란 놈이 공부는 안하고 패딩이나 사입고 그게 짝퉁이란거 알게 되자 절망하는 꼴이라니 우리나라 중고등학교의 잘못된 사회문화를 보여주는것같다 ” “웹툰을 영화로 만들어서 잘된적은 없지 않나?”
웹툰 패션왕에서 영화까지 애초부터 잘못되었다고 지적을 당합니다.
저는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재미있었습니다. 그냥 머리 비우고 보면 시간이 지나가더라구요. 이번 리뷰는 댓글들이 흥해서 한번 써봤습니다.